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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2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신시내티와의 4연전 초반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4일에는 애덤 웨인라이트, 5일에는 김광현이 각각 나선다. 이번 4연전은 세인트루이스의 홈에서 열린다.
김광현은 지난달 3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후 5일 만에 등판하는 셈이다. 최근 3연패를 포함해 김광현은 올시즌 8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중이다.
김광현은 지난달 1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3.1이닝 4실점(1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당시 패배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래 첫 패배였다. 이후 지난달 2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5.2이닝 3실점, 31일 애리조나전에서는 5이닝 4실점 등으로 연이어 패했다.
선발 맞대결을 펼칠 신시내티 선발은 타일러 말러다. 우완 투수로 올시즌 4승 2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하고 있다. 빼어난 성적으로 볼 수는 없지만 최근 구위가 좋다. 최근 2번의 등판에서 11.1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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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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