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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중이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56% 상승한 3242.42를 나타내고 있다.
투자자별로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8억원과 123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185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17%) 의료정밀(1.57%) 제조업(0.87%) 등은 상승세다. 반면 철강금속(-1.72%) 운수창고(-0.95%) 기계(-0.66%) 등은 하락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0% 오른 985.97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59억원을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3억원과 10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그동안 경제 정상화 기대 속에서 시장의 상승을 이끌던 철강, 기계 등 산업재섹터와 운송, 유통 등 컨택트 업종의 일부 차익실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난달 이후 부진했던 IT 업종의 강세가 이어지며 증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장 초반 기관과 외국인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각각 2000억원과 2600억원에 가까운 집중 순매수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면서 "특히 연기금이 1000억원 넘는 순매수를 보이며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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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