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원산업이 현대차그룹 미국 시장점유율 확대 소식에 상승세다. /사진=대원산업
자동차 부품업체 대원산업이 현대차그룹 미국 시장점유율 확대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후 2시 19분 대원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340원(4.38%) 오른 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산업은 자동차 시트 생산·판매업체로 올해 판매비율이 현대(46.59%) 기아(38.80%) 한국지엠(9.94%) 순으로 나타났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의 5월 미국 시장점유율(M/S)이 11%를 기록했다. 2011년 5월(10.1%) 이후 10년 만에 두 자릿수 M/S에 재차 진입한 것이다. 포드의 생산차질 등에 의한 일시적 반사이익이 포함된 결과다. 다만 일시적 반사이익 외에도 구조적인 개선요인(제품 경쟁력·브랜드 인지도 개선) 이 더 큰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골드만삭스는 차량용 반도체 부족 문제가 올 2분기 정점을 찍을 것이라며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