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지지율 상승 소식에 '유승민 테마주'가 강세다. /사진=장동규 기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의 대선주자 지지율 상승 소식에 '유승민 테마주'가 강세다. 

23일 오전 9시 32분 대신정보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750원(29.82%) 오른 3265워에 거래되고 있다. 삼일기업공사는 29.45% 오른 2400원에 거래중이다. 

삼일기업공사 박종웅 대표와 대신정보통신 이재원 대표가 모두 유 전 의원이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위스콘신 대학 동문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로 엮였다. 

야권 대선주자인 유 전 의원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두 자리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28명을 상대로 지난 19~20일 실시해 22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보수야권 대선주자 적합 후보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5.4%로 1위를 차지했다.

유 전 의원은 14.4%로 처음으로 두 자리수 지지율을 얻으며 2위에 올랐다.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11.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6.5%) 최재형 감사원장(6.0%)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3.2%)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