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펄어비스가 중국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판호를 발급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사진은 '검은사막' 영상 캡쳐 이미지./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중국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판호를 발급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전 9시 31분 펄어비스는 전거래일 대비 9600원(15.51%) 오른 7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중국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전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을 포함해 43건에 대해 외자판호를 발급했다. 판호는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뜻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중국 퍼블리셔인 아이드림스카이를 통해 판호를 받았다. 아이드림스카이는 텐센트가 투자한 회사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자판호의 발급 건수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에도 국내 게임사들의 판호 발급이 이어질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된다"며 "판호가 대기 중인 대다수 국내 개발게임들은 이미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판호 허가 이후 출시까지 3개월 이내의 준비기간만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