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29·본명 박수영)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을 받게됐다. /사진=스타뉴스

음주 추돌사고로 입건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본명 박수영·29)가 재판에 넘겨졌다. 1일 법원에 따르면 박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양소은 판사 심리로 재판을 받게 됐다.

리지는 5월18일 밤 10시12분쯤 술에 취한 채 자신의 차를 몰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기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지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사고 당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