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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9세 연령층에 대한 7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이 확정됐다. 50대 연령층 접종은 오는 7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mRNA 방식의 모더나 백신을 맞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7월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계획'을 공개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50대 연령층이 맞을 백신은 모더나로 밝혔다. 55~59세는 7월12일부터 사전예약에 들어가며 1차 접종은 7월26일부터 예방접종센터 또는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된다.
50~54세는 7월26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접종은 8월9일부터다. 접종 가능한 의료기관은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이다.
50대 연령층 접종계획과 함께 7월 중 군입대가 예정된 예비군장병 접종 계획도 나왔다.
정 청장은 "군 부대 내 감염 예방 및 감염으로 인한 국방 공백 방지를 위해 입영 장병에 대해 입대하기 전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예정일은 7월12일부터다.
7~9월 중에 입영 예정자 중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 후보생 등 약 7만 명이 대상이다. 백신은 화이자를 맞는다.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입영통지서 등을 제시하고 대상자 확인 등록 후 예방접종센터에 접종 일정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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