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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는 유재석의 영입에 대해 재능 있는 좋은 사람들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도전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좋은 영향을 확산하려는 취지가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안테나는 유희열, 정재형, 토이, 루시드폴, 페퍼톤스, 정승환, 권진아, 샘김, 적재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음악 외 분야의 아티스트가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재석도 안테나를 통해 “오랫동안 알아온 친한 동료들과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며 “함께 펼쳐나갈 재미있는 일들을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FA(Free Agent) 시장에 나온 유재석을 둘러싸고 거취에 관심이 집중됐다. 유재석은 오랜 기간 1인 소속사로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 2015년 당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절친 송은이와의 인연으로 FN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지난 2018년 재계약하며 총 6년의 시간을 함께 했다.
일각에서는 유재석이 100억원대에 육박하는 계약금을 받고 이적할 것이라고 추측했다. 지난 2015년 유재석이 FNC와 전속계약을 맺을 당시 계약금 규모가 이미 최소 50억원에 달한다는 이야기가 돌았던 만큼 이번에도 그 액수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가게 되면 희열이 형 보컬 트레이닝 받게 할 거다. 재형이 형은 좋게 얘기해서 홀로서기 시킬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재형은 "나 그러면 (안테나와) 평생 계약서 썼어"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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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