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앤디포스가 애플의 아이폰13 생산량 확대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사진=앤디포스
앤디포스가 애플의 아이폰13 생산량 확대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15일 오전 9시 8분 앤디포스는 전 거래일 대비 1450원(13.43%)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앤디포스는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용 양면 테이프 및 윈도우 필름 개발ㆍ생산ㆍ판매업체다. 지난 1분기 기준 매출의 약 48.2%는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용 양면 테이프를 통해 발생되고 있다. 주요 제품의 최종 수요처는 삼성전자와 애플 등 글로벌 휴대폰 제조사다. 

휴대폰 부품의 경우 주요 글로벌휴대폰 제조사의 신제품 출시 시기에 따라 매출이 영향을 받는다는 특징이 있다. 애플의 경우 통상 9~10월경 출시되기 때문에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용 양면 테이프 매출은 1~2개월 정도 선행해 영향을 받는다. 

애플은 이날 납품 업체에 차세대 아이폰 생산량을 20% 늘린 9000만대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신형 아이폰은 9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연말 신형 노트북, 테블릿 PC, 스마트워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