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49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4명 많다. /사진=뉴스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6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491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4명 많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0시보다 491명 늘어나 누적 5만76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은 4명, 나머지 487명은 국내 발생이다.


직장 집단감염이 잇달았다. ▲강서구 소재 직장 관련 5명(누적 25명) ▲강북구 소재 직장 관련 4명(누적 22명) ▲중구 소재 직장 관련 4명(누적 15명)이 추가 발생했다.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는 9명 추가돼 총 61명이다. 동작구 소재 종교 시설 관련 확진자는 4명 늘어 총 32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 중 239명은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해 감염됐다. 20명은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181명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