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카이©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엑소 카이(본명 김종인)가 활발한 예능 출연으로 매력의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카이는 나영석 PD와 함께한 유튜브 출연은 물론이고 유명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와 고정 패널로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인간 김종인으로서의 매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

카이는 지난 12일 방송을 시작한 tvN '우도주막' 막내로 모습을 드러냈다. 카이는 프로그램을 위해 초반 미팅에 자신의 집을 쿨하게 내어주기도. 그러면서 그는 "사람들을 초대하는 것이 이렇게 기쁜 것인지 몰랐다"며 웃어보였다.


카이 우도주막© 뉴스1

또 카이는 신혼 부부의 첫날밤을 위해 직원으로 일하면서 임신부인 출연자에게 스윗한 면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카이는 웰컴티를 제공하기 전 임신한 출연자를 보고 "혹시 물로 드릴까요"라며 "임신하셔서 혹시 안드실 수도 있을 것 같다"며 센스를 발휘했다. 이 모습은 방송 후 '카이의 인성과 매너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카이는 지난 4월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2'에도 고정으로 출연했다. 평소 옷을 좋아하기로 유명한 카이의 취향과 배정남과의 티키타카가 돋보였다. 방송 후에는 카이가 입고 있는 옷의 출처를 묻는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기도 했다.

지난해 출연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삼촌으로서 조카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놀아주는 모습으로 '스윗함'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카이는 연말 공개 예정인 넷플릭시 오리지널 예능 '신세계로부터'에도 출연한다. 여기에는 이승기, 은지원, 박나래, 조보아가 함께 출연한다. 초호화 라인업에 예능감을 이미 입증한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만큼, 이 속에서 활약할 카이의 모습에도 기대가 쏠리는 바다.

카이/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카이의 활발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곧바로 매력 발견으로 이어지는데는 그가 탄탄히 쌓아온 실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그룹 엑소 멤버로서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쌓으며 완벽한 피지컬에 출중한 댄스 실력까지 선보였다. 또 솔로 앨범으로서는 섹시함과 퇴폐미 등 엑소와 또 다른 무대 위 매력을 보여주며 가수로서 톱클래스임을 입증한 그다.

여기에 패션계에서도 카이의 영향력은 이미 엄청난 수준이다. 카이는 명품 브랜드 구찌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카이는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모델로 활동한다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이렇듯 가수로서의 실력에 패션계에서의 영향력이 이미 입증된 상황에서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하는 것은 카이의 인간미를 발견하는 것은 물론 더 큰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장이되고 있다.

이에 카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카이의 솔직하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고, 팬들과 소통하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 같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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