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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주요 계열사 자산운용 부문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선 올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을 통해 향후 안정적인 자산운용 전략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최근 급성장 중인 국내 ETF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해외투자 활성화 등 그룹 내 자산운용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농협금융 고유브랜드인 NH-아문디자산운용의 '하나로 ETF'(HANARO ETF) 시장규모 확대를 위해 투자 트렌드에 맞는 테마형 ETF 상품을 출시, 은행·증권의 리테일 판매 촉진 등 모든 계열사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테마형 ETF는 하나로 K반도체, K게임, K팝&미디어, 그린ESG액티브, 글로벌 탄소배출권 등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전기·수소차, 친환경에너지 등 ESG 테마에 투자하는 ETF를 연이어 출시했으며 향후 2022년까지 약 50개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슈분석 발표를 통해 미래 투자환경을 주도할 4가지 변화 트렌드로 ▲ESG ▲통화정책 ▲암호화폐 ▲메타버스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했다.
올 하반기 금융시장 전망으로 NH투자증권에선 코스피 목표 지수 3500선으로 상향하되 4분기 테이퍼링 이슈로 인한 조정요인에 대해 주목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에선 국내외 경기 회복세 전개를 예상하면서도 금리인상 등과 같은 위험요인도 점검했다.
김형신 부사장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 등 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한 선제적인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그룹 차원의 자산운용 시너지 확대를 위해 모든 힘을 모아 달라"며 "국내 ETF 시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 계열사의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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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