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연애도사'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연애도사' 마리아가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가수 겸 방송인 마리아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연애도사'에서 "첫사랑은 춘천 남자였다"라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리아는 "헤어진 지 1년 반 정도 됐다"라면서 전 남자친구에 대해 "춤추는 사람이었다"라고 밝혔다.

마리아가 미리 작성한 연애 소개서에는 '첫사랑은 춘천 남자였다. 미국에서 연애 경험이 한번도 없었다. 3살 연상 오빠였는데 장거리 연애가 힘들어서 헤어졌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연애하기 힘든 것 같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춘천 남자였으면 닭갈비 좀 먹어봤겠다"라고 물었다. 마리아는 "많이 먹어봤다"라고 답하면서 제일 좋아하는 한식으로는 "황태회 막국수"라고 알려 폭소를 유발했다.

마리아는 전 연인과 장거리 연애가 힘들었다며 "사귀기 전에는 서울까지 올 수 있다고 안 힘들다고 하더니 2주 정도 지나니까 '네가 여기로 오면 안되냐' 하더라"라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리아는 "제가 연애 경험이 없다 보니까 연애를 이렇게 하는 건지 잘 몰랐다. 맞춰 주기만 하다가 도저히 안돼서 이별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한국 남자랑 결혼할 생각이 있다. 이미 한국에 빠져 버렸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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