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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뉴스1) 나연준 기자 = 계체 통과를 위해 삭발까지 감행하는 의지를 보였던 강유정(25·순천시청)이 아쉽게 1회전에서 탈락했다.
강유정은 24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유도 여자 48㎏급 1회전에서 슬로베니아의 마루사 스탕가르에 한판으로 패했다.
강유정은 대회를 앞두고 진행한 계체에서 통과가 애매한 수치를 보이자 머리까지 밀며 투지를 보였다. 하지만 첫 경기에서 통한의 한판패를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강유정은 경기 초반 먼저 절반을 따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후 상대 누르기 압박을 빠져 나오지 못하며 한판으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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