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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CBS는 29일(한국시각)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8강 진출팀 파워랭킹을 책정해 발표했다. B조 예선 3차전 온두라스전 승리로 한국은 3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1차전 뉴질랜드전 패배 직후 13위에 머물렀지만 루마니아·온두라스를 연이어 대파하며 순위가 급상승했다.
해당 매체는 한국 축구팀에 대해 “뉴질랜드전 패배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출발을 한 한국은 루마니아·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합계 10골을 넣고 무실점을 기록했다”며 주목할 선수로 이강인과 황의조를 지목했다. 이어 "멕시코는 한국과 경기를 하기 전 자신감을 가진 한국 선수들을 경계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한국은 오는 31일 요코하마 국제종합경기장에서 4강행을 겨룬다.
파워랭킹 1위는 일본의 차지였다. 일본은 최근 프랑스를 4-0으로 꺾으면서 기세가 올랐다. 매체는 “일본이 현재 가장 강력한 팀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며 “스타 선수인 쿠보 타케후사는 모든 경기에서 득점했다”고 소개했다. 일본은 오는 31일 B조 2위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이밖에 브라질은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4위를 차지한 멕시코 다음으로 코트디부아르·스페인·뉴질랜드·이집트가 각각 5위에서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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