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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셀카가 29일 공개한 7월 ‘내차팔기’ 중고차 거래 자료에 따르면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차종을 분석한 결과 주요 차종의 중고차 시세 평균 증감률은 전월 대비 0.2% 감소했다.
이달 판매 시세 상위에 오른 차종은 엑센트(13.7%)와 LF쏘나타(10.7%)로 유일한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였다. 엑센트의 경우 3달 연속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7월에는 시세 상승 1위로 등극했다.
지난달 고급 세단의 시세 하락은 이달에도 이어졌다. 제네시스 G80(15.6% 감소)과 기아 올 뉴 K7 (23.3% 감소)이 큰 폭의 거래량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달 판매 거래 시세 상승을 이끈 올 뉴 모닝과 아반떼 AD는 이달에도 판매 거래량 상위 1, 2위를 나란히 차지했지만 기아 올 뉴 모닝의 경우 이번달 시세가 13.5% 하락했다. 이는 이달 올 뉴 모닝의 거래량이 전월대비 91.2% 급등하며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된다는 게 회사의 설명.
수입차 거래량에서는 신차 판매량에서 1, 2위를 경쟁하는 BMW 5시리즈와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가 중고차 거래량에서도 나란히 선두 경쟁을 벌였다. 두 차종의 시세 또한 전월대비 BMW 5시리즈가 8.1%, 벤츠 E클래스가 3.5% 상승했다.
안인성 AJ셀카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이달 중고차 시세가 안정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여름 휴가철, 방학 등을 앞둔 시점에 중고차 시장이 다시 상승 그래프를 그리게 될 수 있다”며 “최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방역 지침 강화 등으로 오프라인 중고차 거래가 다소 위축됐으나 AJ셀카 온라인 내차팔기로 더욱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어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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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