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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일정 중 가장 관심을 종목은 남자 양궁 개인전이다. 한국 양궁은 지난 30일까지 양궁에 걸려있는 5개의 금메달 중 4개를 휩쓸었다. 이날 김우진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면 5개 전 종목을 석권하는 셈이다.
한국은 앞서 김제덕과 오진혁이 탈락해 개인전 16강에 한국 선수로는 김우진이 유일하게 남아있다. 김우진은 이날 오전 9시56분 카이룰 아누아르 모하메드(말레이시아)를 상대로 16강전을 치른다.
구기 종목도 대거 경기를 치른다. 지난 29일 이스라엘과의 1차전에서 연장 끝에 승리한 야구 대표팀은 미국과 2차전을 치른다. 미국전을 승리하면 한국은 일단 B조 1위를 확정하면서 향후 일정을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다. 미국과의 경기는 오후 7시부터 요코하마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축구는 4강으로 가는 길목에서 멕시코와 대결한다. 멕시코와의 8강전은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2012년 런던 대회 동메달 이후 9년만에 그 이상의 성적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
여자배구는 숙명의 라이벌인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 브라질과의 1차전 패배 이후 케냐와 도미니카 공화국을 연파한 한국은 일본과 오후 7시40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경기를 치른다.
이밖에 한국 선수단은 펜싱, 다이빙, 육상, 배드민턴, 사격, 역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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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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