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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여자 골프는 이날 오전 7시30분 티오프에 나선다. 여자 골프팀은 4일 오전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한국은 세계랭킹 2위 고진영을 필두로 3위 박인비, 4위 김세영, 6위 김효주가 나선다. 박인비는 디펜딩 챔피언이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이날 오전 9시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터키를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터키는 세계랭킹 4위로 13위인 한국보다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다. 하지만 조별리그에서 예상 외의 좋은 성적을 올린 만큼 터키와의 경기에서도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
남자 탁구는 오후 2시30분에 경기를 시작한다.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도쿄체육관에서 탁구 남자 단체 4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상수, 정영식, 장우진 등이 나선다.
13년 만에 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핸드볼은 오후 5시 도쿄 요요기 경기장에서 스웨덴을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막차로 8강에 오른 한국으로서는 쉽지 않은 도전이 될 전망이다.
남자 야구 대표팀은 한일전을 앞두고 있다. 오후 7시 도쿄 요코하마 야구장에서 숙적 일본과 결승전 티켓을 놓고 겨룬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결승에 선착해 파트너를 기다리게 된다. 패해도 패자부활전에서 올라온 팀과의 대결을 통해 결승행을 타진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모로 불리한 조건인 만큼 이날 한일전 결과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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