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결혼작사 이혼작곡2'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태곤이 뻔뻔함으로 박주미를 열받게 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 CHOSUN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 이하 '결사곡2')에서 신유신(이태곤 분)은 전 부인 사피영(박주미 분)을 찾았다.


신유신은 "기술부장이랑 결국 그런 거였냐? 마음이 있었다. 그러니까 악착같이 이혼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통하는 사람 있었고, 좋은 감정 느꼈다. 그러면서 나만 개 잡듯이 잡은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음 있었지? 인정해"라고 추궁했다.

이에 사피영은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내가 왜 설명을 해야 해. 내가 재혼을 하든 말든"이라며 화를 냈다. 이를 들은 신유신이 딸의 양육권을 가져가겠다고 하자 사피영은 그의 뺨을 치며 분노했다.


신유신은 "대답해 사귈 거야?"라고 물었고, 사피영은 "나쁘게 생각 안 해 단점 없고 장점이 많아"라고 답했다. 하지만 신유신은 "당신만큼은 지아한테 오롯이 엄마로 남아줄 수 없냐"라며 "즐겁자고 행복하자고 애 마음 다치게 하지 말자. 부탁이다"라고 뻔뻔하게 말했다. 이어 자신이 오해했다며 사과했다.

한편 '결사곡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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