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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우도주막' 김희선이 이석훈 등장에 환호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알바생으로 출격해 시선을 모았다.
이석훈은 우도주막에 들어서자마자 유태오와 눈이 마주쳤다. 유태오는 그를 못 알아보고 "손님인가 봐"라고 했다. 그러자 김희선은 "아니야, 아내가 없잖아"라면서 이석훈에게 다가갔다.
이내 이석훈을 알아본 김희선은 "어머 잠깐만! SG워너비야? 어떻게 해!"라더니 "팬이에요"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어 "우리 도와주시러 온 거 아니냐, 빨리 짐 갖고 오셔라"라면서 반갑게 맞이했다.
김희선은 근황을 물었다. 이석훈을 향해 "어떻게 오셨냐, 요즘 SG워너비 너무 바쁘지 않냐"라고 했다. 이석훈은 아니라며 "(알바생으로 왔으니까) 막 대하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김희선은 "좀 친해지면 막 할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혼자 방에 들어간 김희선은 "웬일이야, 웬일이야"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바로 카이에게 전화해 "지금 SG워너비 왔어! 완전 쇼킹해!"라고 외쳤다. 기뻐하며 발까지 동동 구르는 김희선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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