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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컴퓨터의 주가가 강세다.
11일 오후 1시50분 비트컴퓨터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7.35%)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 19 4차 대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이날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2200명을 넘었다.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200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사업장, 실내체육시설, 교회,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국면, 새로운 고비에 들어서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것 두 가지가 제대로 돼야 방역과 경제·일상 모두를 지켜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비대면 진료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디지털헬스케어 사업과 IT컴퓨터사업을 영위하는 비트컴퓨터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원격진료시스템 공급 1위 업체인 비트컴퓨터는 의료정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성이 높은 분야인 U-health(유헬스) 시장의 선점과 해외 공략을 통해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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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