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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난 세상 뿌듯한 얼굴로 강아지풀을 머리에 꽂고서 할머니 뒤를 집까지 또 졸졸 따라갔다"며 "그날이 생각난다. 할머니의 웃는 얼굴을 보며 참 행복했었다. 할머니. 잘 가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고 적었다. 또 김옥빈은 "restinpeace"라고 덧붙여 추모의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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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