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장강명©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심훈선생기념사업회와 아시아 출판사는 소설가 장강명의 단편소설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을 제8회 심훈문학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심훈문학대상은 최근 1년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단편소설들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본심은 현기영·이경자·방현석 소설가가 맡았으며 상금은 1500만원이다.


심훈문학대상은 시인이자 소설가, 영화인, 언론인, 독립운동가였던 심훈(1901~1936, 본명 심대섭)의 작가 정신을 계승하고자 2014년 제정된 문학상이다.

아울러 심훈문학번역상은 번역가 페이지 모리스에게, 신진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훈문학상에는 김수영·문미순(소설 부문 공동 수상)과 김도경(시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심훈문학상의 상금은 소설 부문 1000만원, 시 부문 500만원이다. 각 당선작은 아시아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심훈문학대상과 심훈문학상·심훈문학번역상은 심훈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당진화력본부가 후원한다.


시상식은 심훈 선생 85주기인 오는 9월7일 충남 당진시 심훈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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