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은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의장이 테이퍼링을 시사하면서 점진적인 진행과 금리 인상과는 별개라는 입장을 보인 점이 금융시장에서 비둘기적이라고 평가되면서 하락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30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62.28원으로 8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의장은 연내 테이퍼링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자산매입축소 과정은 점진적으로 진행하고 정책금리 인상과는 별개라고 밝히면서 조기 긴축에 대한 우려를 완화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테이퍼링과 관련한 개시 시점이나 규모에 대해 구체화하지 않았지만 금융시장내 조기 긴축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는 점에서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안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