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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동산정책 발표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30일 오전 9시 59분 에넥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0원(10.79%) 오른 2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넥스는 1971년 서일공업사로 설립된 이후 주방가구 제조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방가구 기기 용품 제조와 판매업, 붙박이장, 인테리어 가구사업 등다. 주택공급이 늘어나면 건설사에 납품하는 에넥스의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동산정책 관련 이슈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이날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일 부동산 정책 공약을 발표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공약은 다른 국민의힘 대권주자들과 비슷하게 공급에 방점을 찍었다. 구체적으로는 ▲용적률 인센티브와 수도권 3기 신도시 등 5년간 전국에 250만호 이상, 수도권 130만호 이상 신규주택 건설 ▲보유세·양도소득세 부담 감축 ▲신혼부부·청년층 등 주택담보대출비율(LTV) 80%로 인상 ▲무주택 청년가구를 위한 '청년원가주택' 5년 내 30만호 공급 등이 골자다.
특히 '청년원가주택'을 다른 국민의힘 대권주자들과의 차별화 요소로 강조했다. 청년층과 유자녀 장기 무주택 가구를 대상으로 아파트를 건설원가로 우선 공급한 뒤 광역고속철도망을 구축해 대도시권 근처에 택지를 추가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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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