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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원자력발전 관련 예산을 증액한다는 소식에 서전기전의 주가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45분 서전기전은 전 거래일 대비 1800원(16.74%) 오른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원전 관련 예산을 올해 보다 4.8% 증가한 2076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원전 안정성 향상과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해 R&D(연구개발)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면서다.
원전 관련 예산은 크게 R&D부문과 비R&D부문으로 나뉜다. 비R&D 예산은 원전 주변지역 지원과 전력 해외진출사업 예산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서전기전은 전력산업기술기준에서 요구되는 원자력 품질 보증, 즉 원자력 전기부문(KEPIC-EN) Q-class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차 측에 활용할 수 있는 배전반과 MCC(전동기제어반)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을 공식 인정받고 있다. Q-class는 원자력 분야에선 최고 등급의 인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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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