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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강채영, 장민희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멕시코에 5-3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1세트를 접전 끝에 53-54로 내준 여자 대표팀은 2세트를 55-54로 승리하며 균형을 맞췄고 3세트에서도 55-53으로 승리해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4세트에서 한국은 멕시코와 56-56으로 비겨 세트 스코어 5-3으로 승리를 확정했다.
이어진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김우진, 오진혁, 김제덕이 미국에 6-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단 1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승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녀 랭킹라운드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혼성 대표로 출전한 김우진과 안산은 러시아를 6-0으로 완파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김우진과 안산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전 종목 석권을 노히고 있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개인전 남자부에는 김우진과 김제덕이 8강에 올랐다. 여자부에는 안산과 장민희가 8강전에 진출해 금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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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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