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S DB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8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은 1178.16원으로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긴축 우려가 확대되면서 오르고 있다. 연준 위원들의 절반은 내년 말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 연내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이 기정사실화된 만큼 시장은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이는 달러에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과 국채금리의 상승이 지속되면서 강보합권 등락을 나타냈다"며 "환율은 강보합권 달러 흐름 등에 약보합권 안에서 등락을 보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