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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로 전국 19개 지역에 발령한 긴급사태를 해제하고 8개 지역에 내려진 '만연방지' 등 중점 방역 조치를 완화할 것이라고 28일 보도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이날 오후 7시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가 긴급조치 해제 등을 결정한 이유는 확진자 수 감소로 꼽힌다. 최근 일본에서 일주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500명대로 떨어졌다. 지난달 일일 신규 확진자인 2만5000여명과 비교해 10분의1 수준이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비율은 지난 27일 기준 전체 인구 1억2605만명 가운데 57.2%다.
일본의 코로나19 대책을 담당하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장관은 이날 자문단과의 회의에서 “비상사태 해제 후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가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술집과 식당 등에 관한 일부 제한은 약 한달 동안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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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