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2차전이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진행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는 이날 경기에 출장할 경우 전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를 제치고 챔피언스리그 최다 출전 기록을 세우게 된다. / 사진=로이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2차전이 일정이 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진행된다. 이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으로 비야레알을 불러들인다.

맨유는 비야레알을 상대로 오는 30일 오전 4시 영국 올드 트래포드에서 조별라운드 2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출장할 경우 그는 전 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를 제치고 챔피언스리그 본선 최다 출전자가 된다. 호날두는 현재까지 챔피언스리그 본선 177경기에 출전했다. 카시야스와 동률이다. 따라서 이날 출전하면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출전 부문에서 단독 선두가 된다. 

예선을 포함하면 181경기에 출장했다. 이 역시 카시야스와 동률이다. 이날 호날두가 출장하면 챔피언스리그 전체 경기와 본선 출장 부문에서 공히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된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136골을 기록중이다. 이 부문에서는 이미 1위에 올라있다. 2위는 리오넬 메시(121골)다. 호날두는 통산 도움에서도 42개로 이 부문에서도 1위다. 이날 최다 출장 부문에서도 단독 1위에 오를 경우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주요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르게 되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