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은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가을비가 내린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 /사진=뉴스1
오는 2일은 새벽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다만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일 오후부터 오는 2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전남권과 전북 남부, 경북 북부 내륙에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다. 일부 중부 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으니 수확기 농작물 피해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일 오후부터 오는 2일 새벽 사이 예상 강수량은 ▲중부(강원영동 제외)·서해5도 5~40㎜ ▲강원 영동·전북 북부·울릉도·독도 5~20㎜ 등이다. 중부지방과 전북·경북권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9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18도 ▲대구 17도 ▲부산 20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제주 2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4도 ▲춘천 26도 ▲강릉 26도 ▲대전 27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제주 27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