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HMM이 중국 전력난에 따른 제조업 가동률 하락과 이에 따른 중국발 교역량 둔화 가능성 등이 컨테이너선사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면서 약세다.
5일 오후 1시48분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250원(3.93%) 내린 3만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HMM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20% 하향조정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발 교역량 둔화 가능성,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각 국의 유도성 회수 조치 시행과 이에 따른 소비 둔화 가능성, 물동량 증가 완화시 컨테이너 해운의 공급망 병목현상 완화와 운임 조정가능성, 현 주가와의 괴리율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컨테이너 해운 업황을 나타내는 직접적인 지표 어디에서도 이런 하락을 설명할만한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으로 이번 하락 조정의 원인은 매크로 불확실성 때문으로 추정된다"며 "특히 중국의 전력난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 등이 주가 하락의 빌미가 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