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에이전트와 매니지먼트 담당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5일(이하 한국시각) 김하성이 오는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올시즌 리그에서 활약하는 김하성. /사진= 로이터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을 마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곧 귀국한다.

김하성의 에이전트사이자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김하성이 오는 7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5일 밝혔다. 김하성은 올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총 117경기에서 타율 0.202 8홈런 34타점을 기록했다. MLB에서 첫 시즌임을 감안할 때 수비력은 안정적이었지만 공격 기록은 살짝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김하성은 내년을 위해 미리 준비해둔 프로그램으로 서서히 몸을 만들어 내년 2년 차 미국 생활에 더욱더 적응할 수 있도록 몸·마음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하성은 2020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에 진출했다. 당시 김하성은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달러(약 463억2400만원)에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