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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현시스템의 주가가 강세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국면으로 전환해도 재택근무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다.
27일 오전 9시4분 제이씨현시스템은 전거래일대비 350원(5.46%) 오른 6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근무 문화가 확산되면서 직장인들의 근무 풍경이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의 비대면 '디지털 잠재력'을 깨웠다는 의견이 나온다.
코로나19 이전에도 주요 대기업은 자체적으로 원격근무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삼성그룹의 녹스 미팅이나 SK그룹의 데스크톱 가상화(VDI) 같은 비대면 플랫폼이 대표적이다.
최근 미국 민간 싱크탱크인 전미경제연구소(NBER)가 지난해 코로나19 국면 이후 미국 노동시장을 분석한 결과 주 2~3일 재택근무를 한 노동자는 통근비 등이 줄면서 월 소득이 5% 높아지는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NBER는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난 후에도 자발적인 재택근무가 적절히 활용되면 최대 5% 수준에서 노동생산성이 늘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컴퓨터 관련 제품 및 통합배선솔루션, 드론, VR 제품 등을 판매한다. 아울러 사업본부를 지원하기 위해 물류센터를 두고 있으며 드론 연구개발을 위한 드론소프트웨어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주요 종속회사인 엘림넷은 인터넷 회선 보안 서비스, IDC 서비스, 네트워크 보안장비 판매,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 및 기타 온라인 솔루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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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