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가 비트코인이 급등에 따른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29일 오후 1시 31분 위지트는 전 거래일 대비 190원(12.71%) 상승한 1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55원까지 올랐다. 

전일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가격이 강세를 보이자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시12분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1.65% 오른 7364만3000원에 거래되고있다. 이더리움은 6.32% 오른 523만원, 도지코인은 21.78% 오른 354원, 위믹스는 28.67% 상승한 6215원에 거래 중이다. 

세계 첫 비트코인 공식화폐 채택 국가인 엘살바도르는 전일 비트코인 420개를 추가로 매수했다고 밝혔다. 돈으로 환산하면 2500만달러(약 292억원)다.

위지트는 자회사 티사이언티픽(구 옴니텔)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운영사인 빗썸홀딩스와 빗썸코리아의 기타 특수관계자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 

티사이언티픽은 지난해말 기준 빗썸코리아 지분 8.22%를 보유하고 있다. 위지트는 올해 상반기 기준 티사이언티픽의 지분 20.9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