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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 추진에 맞춰 방역수칙을 완화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본부의 이원화·재택 근무 비율을 기존 30%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축소했다. 미운영됐던 구내식당은 샐러드·도시락 판매로 전환됐다. 그러면서도 신한은행은 주요 건물 출입제한과 영업점 영업시간 단축시행은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회의·연수·행사를 진행할 때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포함해 100명 미만으로 운영하기로로 했다. 접종자와 검사음성자만으로는 500명 미만까지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마스크 착용과 최소 1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면서도 재택·분산근무 비율을 30%로 유지한다.
국민·하나·농협은행 등은 방역수칙 완화를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은행 영업점들은 운영시간을 이달에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으로 유지한다. 앞서 은행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강화에 따라 영업점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으로 축소해왔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11시30분부터 1시까지 구내식당이 운영되는데 1부와 2부를 나눠 직원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을 둬서 소독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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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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