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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밀화학이 요소수 품귀현상에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3일 오후 1시23분 롯데정밀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4400원(5.06%) 상승한 9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9만31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정부는 전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요소수 관련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요소수 품귀 현상은 중국 정부의 요소 수출 검사 의무화 조치로 인해 발생했다. 요소수의 원료인 요소는 석탄에서 암모니아를 추출해 만들어진다. 최근 호주와의 석탄 분쟁으로 석탄 공급이 부족해진 중국은 요소 생산을 줄이고 '요소 수출 검사 의무화' 조치를 통해 사실상 요소 수출을 금지 시켰다.
정부는 최근 경유차 운행에 영향을 주고 있는 요소수 공급 문제와 관련해 국내 요소수 재고 물량 및 요소 수급상황 등을 점검했다. 단기적으로는 긴급한 차량용 요소수 수요를 위해서는 산업용 요소를 차용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방안 등도 검토 중이다.
롯데정밀화학은 SCR(자동차 배기가스 중 질소 산화물 환원 촉매)용 요소수 상표 라이센스를 취득해 유록스와 함께 사용 중이다. KG케미칼과 함께 국내 요소수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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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