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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가 푸르덴셜생명의 고액 자산가 공략을 적극 지원한다. 설계사 채널을 통한 고액자산가 영업으로 특화된 사업영역을 구축하는데 힘을 실어주기로 한 것이다. 푸르덴셜생명은 올 3분기 순익은 632억원, 누적 순익은 2556억원을 기록하며 KB금융지주의 주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 하는 중이다.
푸르덴셜생명은 4일 자사의 VIP 전담 종합금융전문가인 ‘스타WM(Wealth Manager)’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타WM은 고액자산가를 위한 금융 전문가로 KB금융그룹의 전문가와 협력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컨설팅을 제공한다.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5월 28명의 라이프플래너를 선발하고 스타WM 1기를 운영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2기를 약 150명(1기 포함)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스타WM을 통해 약 200억 규모의 고객자산을 KB금융그룹 계열사로 신규 유치하며 그룹 내 프리미엄 아웃바운드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스타WM 1기는 운영 약 6개월 만에 신규계약 700건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스타WM은 KB국민은행, KB증권의 인프라를 활용해 부동산, 세무, 법률, 금융투자 및 자산 관리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WM 고객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문성 ▲통합성 ▲접근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푸르덴셜생명은 지난 2일 한국신용평가에서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AAA 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 악화에 영향을 받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임을 의미한다.
한국신용평가는 ▲최고 수준의 자본적정성 ▲보수적 자산운용 정책 ▲우수한 수익구조 면에서 푸르덴셜생명보험을 높게 평가했다. 한국신용평가는 푸르덴셜생명보험이 설계사 채널을 통한 고액자산가 영업으로 특화된 사업영역을 확고히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스타WM 1기 운영을 통해 고액자산가의 높은 만족도와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스타WM의 전문성과 KB금융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KB금융그룹 내 프리미엄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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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