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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은 이날 포스코, 포스텍과 친환경·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 포스텍 캠퍼스 내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병돈 산은 부행장, 정창화 포스코 신성장 부문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산은은 포스코와 함께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공동 조성하고 포스텍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에 향후 5년간 1000억원을 직접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금융 지원과 함께 각 기관은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해외 진출, 대기업과의 사업 연계 등도 폭넓게 지원한다.
산은 관계자는 “포스코, 포스텍의 우수한 산학연 인프라에 산은의 금융지원이 더해지면 친환경·미래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포함 지역의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소재 벤처기업의 벨류업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균형 발전에도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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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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