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체 CNN의 보도에 따르면 제이크 설리번 안보보좌관은 이날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만 문제 현상유지가 중국·대만·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대만 정세의 현상유지를 바란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체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만 문제는 현상유지가 중국과 대만 미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군용기의 대만 방공식별구역 진입 등 군사적 도발을 염두에 두고 대만해협의 안전을 흔드는 중국의 활동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대만 유사 대응에 관해선 "미국은 대만의 자위를 도울 책무가 있다"고만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미국과 동맹국의 이익에 더욱 좋은 국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라고 밝히며 미중 신냉전을 추구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