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UAE) 귀화 공격수 파비우 데 리마가 부상으로 인해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알 와슬 공식 페이스북
아랍에미리트(UAE) 축구대표팀 귀화 공격수 파비우 데 리마(알 와슬FC)가 부상으로 자국으로 돌아간다.

UAE축구협회는 9일(이하 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파비우 리마가 경기 고양시 한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허벅지 후방 근육 부상이 확인돼 UAE로 돌아간다"며 "이후 소속팀 알 와슬로 돌아가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마는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지난해 10월 UAE에 귀화했다. A매치 14경기 6골을 터뜨린 요주의 공격수다.


리마를 대신해 최종예선에서 2골을 넣고 있는 알리 맙쿠트(알 자지라), 또 다른 브라질 귀화선수 카이오 카네두(알 아인), 아르헨티나 귀화 선수 세바스티안 타글리아부에(알 나스르) 등이 한국전에서 공격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이번 UAE와의 경기에 한국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최초로 홈에서 100% 관중 수용 경기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