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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물취급학술연구자는 학술연구를 위해 마약, 또는 향정을 사용하거나 대마의 재배 및 수입 사용을 허가하는 것으로 식약처의 엄격한 관리 규정에 따라 권한이 부여된다.
엔에프씨는 지난 9월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 학술연구 허가 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 최종 허가가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CBD 추출 연구에 착수하게 됐다. 현재 안동 소재 ‘대마 천연물 연구소’에 대마 원물이 입고된 상태로 초음파 시스템을 통한 고순도 CBD 추출 및 원료 개발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앞서 엔에프씨는 지난 6월 경북 안동에 ‘대마 천연물 연구소’를 개소했다. 대마식물 헴프(HEMP)를 활용한 원료 의약품 제조 및 수출 실증 연구와 함께 향후 CBD 화장품 개발을 목표로 선제적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환각 성분(THC) 함유가 0.3% 미만인 대마식물 및 추출물을 의미하는 헴프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이미 안전한 물질로 평가한 바 있다. 해외 선진국들은 소재의 우수성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하는데 반면 국내는 마약류로 분류되어 소재 활용이 제한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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