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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64.3% 감소한 배경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올 3분기 연결기준 129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9.2%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13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3% 줄었다. 매출은 9조977억원으로 12.9% 증가했다.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29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5016억원으로 15.6%, 매출은 27조3002억원으로 5.9% 증가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 3분기 당기순익이 축소된건 변액보증손익 축소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지수 하락으로 변액보증준비금이 늘어 전년동기대비 변액보증손익이 1940억원 가량 감소한 것이다. 3분기 누적 순익은 삼성전자 특별배당, 연결 이익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다.
신계약 가치는 3분기 누적 1조23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7% 증가했다. 삼성생명은 금리상승과 건강상품 판매 호조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올 9월말 기준 총자산은 336조3000억원, RBC(지급여력)비율은 31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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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