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제라드(사진)가 애스턴 빌라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계약 기간은 2년 반이다. /사진=빌라 인스타그램 캡처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애스턴 빌라의 새 감독으로 부임한다.

영국 더선의 12일(이하 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제라드는 빌라의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계약 기간은 2년 반이다. 제라드는 오는 21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튼과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제라드는 최근까지 레인저스(스코틀랜드) 감독을 맡았다. 계약 기간도 2년 반이나 남아 있었다.

이에 빌라 구단주는 제라드의 이적료 300만파운드(약 48억원)를 흔쾌히 지불했다. 빌라 구단주는 이날 "제라드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며 "레인저스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친 만큼 빌라에서도 잘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제라드는 "빌라의 새 감독이 돼서 기분이 좋다"며 "구단주의 꿈과 열정을 보고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