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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문도엽·김동은 등 남자 프로골프선수들은 오는 25일부터 나흘 동안 태국 푸껫의 블루캐년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블루캐년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약 11억8000만원))에 출전한다. 다음달 2일 열리는 라구나 푸껫 챔피언십(총상금 100만 달러)까지 치르면 시즌이 끝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2020시즌이 중단됐던 아시안투어가 재개되는 건 지난해 3월 반다르 말레이시아 오픈 이후 1년8개월 만이다.
태국 정부가 이달부터 한국을 포함한 63개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무격리 입국을 허용해 한국 선수들은 푸껫에서 연달아 열리는 두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여자 선수들도 미국으로 떠난다. 오는 14일 열리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이 끝나면 최혜진과 안나린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에 나서기 위해 미국으로 간다.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 투어(2부) 퀄리파잉 시리즈엔 김성현이 최종전에서 공동 39위에 올라 다음 시즌 시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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