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 ETF' 승인 거부 소식에 하락세다. /사진=로이터
가상자산(암호화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비트코인ETF' 승인 거부 소식에 하락세다. 

13일 오전 9시44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8% 하락한 6만4398.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0.73% 하락한 4694.28달러에, 바이낸스는 0.65% 내린 628.42달러를 기록 중이다. 

CNBC에 따르면 SEC는 이날 투자운용사 반에크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거부했다. SEC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산하 BZX거래소가 반에크의 ETF 상장을 위한 규칙 변경 요청을 거부하며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부정거래 방지 등 충분한 조치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19일 프로셰어의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에 이어 지난달 22일 발키리의 비트코인 선물 ETF가 출시되면서 ETF 승인에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결국 승인 거부로 결정이 됐다.

같은시각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49% 하락한 784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59% 내린 572만원에 거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