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우승은 넬리 코다(미국)가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으로서는 아쉽게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 김세영은 이번이 통산 5번째 연장전이었다. 앞서 열린 4번의 연장전에서 모두 승리했지만 이날 처음으로 연장 패배를 경험했다.
김세영은 15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 펠리칸 골프클럽(파70‧6353야드)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67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종합계 17언더파263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넬리 코다(미국), 렉시 톰슨(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공동 1위로 정규 라운드를 마쳐 연장전을 펼쳤다.
18번홀(파4)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 김세영의 티샷은 아쉽게 페어웨이 벙커에 빠지며 투온에 실패했다. 어프로치샷을 잘 붙였지만 코다가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이 좌절됐다. 코다는 1차전에서 유일하게 버디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코다는 올시즌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코다는 고진영과 함께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류예지 기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뉴스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