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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지난 2015년부터 이어졌던 KBO리그 한국시리즈 연속 매진이 31경기 만에 중단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KT 위즈의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에 1만2094명의 관중이 들어왔다. 이날 입장 가능한 인원은 총 1만6200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시리즈의 매진 행진은 31경기에서 끝났다.
한국시리즈는 지난 2015년 대구의 시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의 1차전부터 매진을 기록한 뒤 지난 14일 두산-KT의 1차전까지 티켓이 모두 팔렸다.
KBO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방침에 따라 포스트시즌부터 전 경기의 모든 좌석을 100%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한다.
한편 이날 경기는 KT가 6-1로 승리, 창단 후 처음으로 통합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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