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AC밀란)가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B조 8차전에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스페인·첼시)를 어깨로 공격했다. 즐라탄은 경고 누적으로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사진은 스페인과 경기를 치르는 즐라탄(왼쪽). /사진=로이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AC밀란)가 경기 중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스페인·첼시)를 어깨로 공격했다. 경고 누적으로 가장 중요한 다음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스웨덴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라 카르투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B조 8차전에서 스페인에 0-1로 패했다. 스웨덴은 5승3패(승점 15점) 조 2위로 총 12개 팀이 겨루는 플레이오프로 향한다.


사건은 후반 추가시간에 발생했다. 교체 투입된 즐라탄은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 중인 아스필리쿠에타를 어깨로 공격했다. 이를 본 세르히오 부스케츠(스페인·FC바르셀로나)는 주심에게 강력히 항의했고 주심은 즐라탄에게 경고 카드를 꺼냈다.

즐라탄은 경고 누적으로 이후 플레이오프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이날 스페인은 후반 39분 알바로 모라타(스페인·유벤투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스페인은 이날 6승1무1패(승점 19점)로 조 1위를 차지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