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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은행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전날 공지했다.
우선 만 56세인 1965년 출생 직원이 이번 명예퇴직의 주요 대상이다. 이와 함께 10년 이상 근무한 직원 중 만 40세 이상 직원에게도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
농협은행은 만 56세 명예퇴직자에게 특별퇴직금을 퇴직 당시 월평균 임금의 28개월치를 준다. 만 40세 이상 직원에게는 월평균 임금의 20개월치를 지급한다.
만 56세 직원에게는 전직지원금 4000만원과 농산물상품권 1000만원도 지원된다.
이번 명예퇴직 조건은 지난해 만 56세 직원에게 지급한 특별퇴직금과 같은 규모다. 앞서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도 지난달 명예퇴직 신청을 접수했다. 주요 시중은행들도 연말 명예퇴직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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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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